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아시아나항공 지분 14.99% 취득하기로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2-27 18:32: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아시아나항공 지분 14.99%를 취득한다.

미래에셋대우는 4898억 원 규모의 아시아나항공 지분 14.99%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아시아나항공 지분 14.99% 취득하기로
▲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취득 주식 수는 9880만276주고 취득 예정일자는 2020년 4월30일이다. 구주는 현금으로, 신주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취득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재무적투자자로서 출자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와 HDC현대산업개발과 꾸린 컨소시엄은 11월12일 이사아나항공 지분에 공동투자할 수 있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