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두산퓨얼셀 주가 장중 강세, 연료전지시스템 공급계약 영향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2-27 14:13: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퓨얼셀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료전지시스템 공급계약을 맺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두산퓨얼셀 주가 장중 강세, 연료전지시스템 공급계약 영향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27일 오후 2시10분 기준으로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3.64%(300원) 오른 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듀산퓨얼셀은 26일 1800억 원 규모 연료전지시스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2021년 6월14일까지 연료전지발전소에 약 40MW급 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게 된다.

두산퓨얼셀1우도 전날보다 1.04%(45원) 오른 4365원에, 두산퓨얼셀2우B도 3.77%(450원) 상승한 1만24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두산의 연료전지사업을 인적분할해 출범한 회사다.[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내년도 수익성 확대 전망"
메리츠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울산GPS로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
기아 이동수단 넘어서려는 전략, 조화순 선임사외이사 선임으로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
현대차 왜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선임했나, 국세청 출신으로 조세 관세 리스크 대응에 방점
[채널Who] 김유신 OCI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국내 유일 반도체용 폴리실리..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제네시스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공개, 내년 1월 국내 출시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