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궤양성대장염 치료제의 중국 임상 승인받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2-27 10:4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중국에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의 임상1상 승인을 받았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약품심사평가센터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임상1상 시험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궤양성대장염 치료제의 중국 임상 승인받아
▲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뷰틱스 대표이사.

BBT-401은 대장에서만 선택적으로 염증을 억제하는 궤양성 대장염 신약 후보물질이다. 현재 미국에서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2상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인 30명을 대상으로 한 BBT-401의 임상1상은 2020년 5월부터 시작해 2020년 하반기에 마무리된다.

성인 자원자를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데이터를 확인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018년 대웅제약과 BBT-401의 공동개발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대웅제약은 해당 계약으로 아시아 22개 지역에서 BBT-401의 허가와 사업권을 얻었으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아시아 22개 지역에서 임상 개발을 위한 협력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BBT-401의 공동개발을 위해 두 회사가 협업한 결과 중국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돼 뜻 깊다”며 “중국 임상1상을 시작으로 ‘계열 최초 신약’을 개발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BBT-401의 중국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계기로 더욱 넓은 지역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신규 치료 선택지를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