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마시스,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라인 증설로 내년 매출 증가 본격화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2-26 10:5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마시스가 생산라인 증설에 힘입어 2020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휴마시스는 군포 생산라인 준공 뒤 생산능력이 증가하면서 국제입찰 참여 등으로 매출 증가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마시스,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라인 증설로 내년 매출 증가 본격화
▲ 차정학 휴마시스 대표이사.

휴마시스는 2000년 세워진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회사다.

휴마시스의 현재 생산능력은 1200만 톤이다. 기존 물량만으로도 여유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국제입찰 등에 참여가 불가능했다.

휴마시스는 이에 따라 군포에 위치한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다. 올해 7월에 착공했고 2020년 9월에 준공한다.

군포 생산라인이 준공되면 체외진단 의료기기용 시약 생산능력은 기존 1200만 톤에서 4500만 톤으로 늘어난다.

휴마시스는 생산능력 증설에 힘입어 말라리아 발병률이 높은 아프리카에 G6PD(포도당6인산탈수소효소) 결핍증 검사키트를 더욱 적극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6PD 결핍증은 적혈구가 원래 수명보다 빨리 파괴되는 질환이다. G6PD 결핍 환자가 말라리아 치료제를 사용하면 적혈구 파괴에 따른 급성 빈혈과 황달 등의 부작용을 겪는다.

세계보건기구는 말리리아 치료제 처방 전에 G6PD 결핍 여부 검사를 권고하고 있어 관련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