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SK하이닉스 클러스터' 포함 내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확정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12-24 17:21: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을 포함한 85개 산업단지의 지정계획을 확정했다.

국토부는 각 시와 도에서 마련한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안을 심의해 85개 산업단지를 지정계획에 반영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 'SK하이닉스 클러스터' 포함 내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확정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일반 산업단지는 시도에 지정 권한이 있지만 시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연평균 수요면적의 10배 이내에서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수립하고 국토부와 협의해 확정한 뒤 산업단지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이번 지정계획안이 통과되며 충청남도 등 13개 시도가 제출한 85개 산업단지가 2020년도 지정계획에 반영됐다.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10개 이상 반영된 곳은 충청북도(11개), 충청남도(14개), 경상남도(13개), 경기도(24개) 등이다.

충북에는 청주 하이테크밸리 등 11개 산업단지가 계획에 반영됐다. 충북은 전기전자, 금속, 화학제품, 식표품 등 산업을 유치할 계획을 세웠다.

충남에는 천안 제5일반산단 등 14개 산업단지가 반영됐다. 기타기계, 목재제품, 전기전자, 영상, 화학제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산업 등이 유치된다.

경기에는 SK하이닉스가 용인시 원삼면 일대에 122조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포함하는 24개 산업단지가 반영됐다. 반도체제조업을 비롯해 금속가공제품제조업, 전기장비제조업, 의복모피제조업 등 공장이 각 산업단지에 들어선다.

국토부가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안을 시도에 통보하면 각 시도는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공고한 뒤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단지별로 자체 승인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김근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국토부는 앞으로 지역별 산업단지 수급현황을 면밀히 관찰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