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이 유산균 브랜드를 론칭했다.
GC녹십자웰빙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를 론칭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 GC녹십자웰빙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의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 |
프로비던스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증거(Evidence)’의 합성어로 GC녹십자웰빙의 새 유산균 전문 브랜드다.
GC녹십자웰빙은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등 유산균 제품 3종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은 1회 섭취를 통해 1300억 마리의 균을 투입한 뒤 장내에 살아있는 균 100억 마리를 보장한다. 특히 유전자 검사를 통해 선별한 고품질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10종이 함유돼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와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에도 각각 생유산균 10여 종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 올리고당’이 함유돼 있다.
프로비던스는 26일부터 홈플러스 건강박람회에서 판매를 시작해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GC녹십자웰빙은 GC녹십자웰빙의 온라인몰, 오픈마켓, 대형마트, 면세점 등으로 유통망을 넓혀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임찬정 GC녹십자웰빙 영업본부 대리는 “GC녹십자웰빙은 프로비던스 제품 출시와 더불어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활용한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개인맞춤형 프로비던스 제품군을 확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