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노바렉스 실적 안정적 증가", 국내고객 물량 늘고 해외고객 다변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12-24 09:13: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노바렉스가 건강기능식품 생산사업에서 국내외 고객사를 늘려가며 안정적 실적 증가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병화 KB증권 연구원은 24일 “노바렉스가 고객사 다변화와 국내 고객사의 물량 증가로 매출이 늘어나고 있고 영업이익률도 1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노바렉스는 자체브랜드를 보유하지 않고 제조자 개발생산사업(ODM)에만 집중하면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바라봤다.
 
"노바렉스 실적 안정적 증가", 국내고객 물량 늘고 해외고객 다변화
▲ 권석형 노바렉스 대표이사 회장.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주문자상표 부착생산(OEM)이나 제조자 개발생산(ODM) 방식으로 한 해 평균 제품 350여 가지를 생산해 CJ제일제당 등 식품회사와 제약회사 200곳 이상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노바렉스는 제조자 개발생산사업에서 브랜드 및 유통채널 관리보다는 연구개발과 제품 파이프라인 증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5년 119곳이었던 국내 고객사가 2019년 6월 기준 200여 곳으로 늘어났다.

노바렉스는 현재 국내 고객사 200여 곳 외 해외 고객사 8곳을 확보했고 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장을 중심으로 고객사를 다변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2019년 3분기 기준 노바렉스의 수출비중은 전체 매출의 1.6%로 미미한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해외 고객사 증가와 수출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률이 노바렉스 실적과 주가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바렉스는 국내 고객사 물량 증가와 해외 고객사 다변화에 선제적 투자로 생산공장도 증설하고 있다. 

노바렉스는 2021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오송에 새 공장을 짓고 있다. 새 공장이 완공되면 기존 오창 공장 2천억 원, 새 오송 공장에 2천억 원이 추가돼 모두 4천억 원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

노바렉스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9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냈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43.1%, 영업이익은 25.1%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