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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1347억 유상증자 결정, "신주 발행해 운영자금 조달"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12-23 18: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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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하나투어는 232만3천 주의 신주를 발행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하나투어 1347억 유상증자 결정, "신주 발행해 운영자금 조달"
▲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 사장.

하나투어가 이번에 발행하는 신주의 1주당 발행가는 5만8천 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으로 쓰일 1347억3400만 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유상증자 방식은 제3자배정 증자로 이뤄지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아이엠엠로즈골드4호 사모투자 합자회사가 설립할 예정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투자목적회사다.

납입일은 2020년 2월28일이며 신주의 배당 기산일은 2020년 1월1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0년 3월23일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공시에서 “이번 거래와 관련해 회사와 투자자, 기존 최대주주 사이의 양해각서가 이사회 결정일인 2019년 12월23일로 체결되었다”며 “향후 구속력 있는 본계약 체결이 예정되어 있으나 본계약과 관련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이번 거래가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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