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김택진, '리니지2M' 성공에 엔씨소프트 직원에게 격려금 300만 원씩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12-23 18:2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이 앤씨소프트 전체 임직원에게 특별격려금을 지급한다.

23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김 대표는 모든 임직원이 리니지2M의 흥행과 안정적 운영에 노력했다는 점을 들어 1인당 300만 원씩 특별격려금을 주기로 결정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660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택진</a>, '리니지2M' 성공에 엔씨소프트 직원에게 격려금 300만 원씩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정규직과 계약직, 파견직, 인턴 등 모든 직원에게 직급과 직책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을 11월27일 출시했다.

리니지2M은 12월1일 ‘리니지M’을 밀어내고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김 대표는 리니지M을 출시했을 때인 2017년 9월에도 임직원 모두에게 1인당 300만 원씩을 지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