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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리니지2M' 성공에 엔씨소프트 직원에게 격려금 300만 원씩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12-23 18: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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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이 앤씨소프트 전체 임직원에게 특별격려금을 지급한다.

23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김 대표는 모든 임직원이 리니지2M의 흥행과 안정적 운영에 노력했다는 점을 들어 1인당 300만 원씩 특별격려금을 주기로 결정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07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택진</a>, '리니지2M' 성공에 엔씨소프트 직원에게 격려금 300만 원씩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정규직과 계약직, 파견직, 인턴 등 모든 직원에게 직급과 직책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을 11월27일 출시했다.

리니지2M은 12월1일 ‘리니지M’을 밀어내고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김 대표는 리니지M을 출시했을 때인 2017년 9월에도 임직원 모두에게 1인당 300만 원씩을 지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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