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부산시, 부마항쟁 산복도로 부산사투리를 부산 미래유산으로 지정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12-23 17:0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산시가 부마민주항쟁, 산복도로, 부산 사투리, 임진왜란 당시 동래읍성 등을 '부산 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

부산시는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첫 회의를 통해 유·무형 유산 20건을 '부산 미래유산'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 부마항쟁 산복도로 부산사투리를 부산 미래유산으로 지정
▲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 표석 제막식'이 부산대학교에서 10월16일 열렸다.

부산 미래유산은 비지정 문화유산 관리·활용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부산 미래유산은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운 부산의 정신을 나타내는 '부마민주항쟁' △일제 강점기부터 지금까지 서민의 삶터가 되어준 '산복도로' △'부산 사투리' △'임진왜란 당시 동래읍성' 등이다.

돼지국밥, 상해거리(옛 초량청관거리), 국제시장, 밀면, 부평 깡통시장 등도 생활문화분야 목록에 올랐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11월6일 미래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다.

미래유산보존위원회 관계자는 "부산 미래세대에게 어떤 유산을 남겨줄 것인가를 고민했다"며 "앞으로는 부산 사람들의 소박한 생활문화유산에도 관심을 쏟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