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금호타이어, 크리스마스 맞아 형편 어려운 아이들에게 선물 전달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2-23 16:20: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타이어, 크리스마스 맞아 형편 어려운 아이들에게 선물 전달
▲ 20일 서울 서대문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2019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금호타이어는 20일 서울 서대문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2019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금호타이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된 계층의 아동들이 크리스마스 때 받고 싶어하는 선물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비롯해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등 아동 80여 명의 소원을 들어줬다. 구세군서울후생원을 방문해 직접 포장한 선물을 카드와 함께 전달하고 베이비박스에 맡겨진 영유아를 돌볼 수 있는 지원 물품도 증정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산타원정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지탱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