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농경지 오염없어, 문제 있다면 공동조사"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12-20 17:3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영풍이 석포제련소의 오염물질 배출 논란과 관련해 인근 농경지가 오염되지 않았다는 태도를 보였다.

영풍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조사결과를 유선으로 확인한 결과 석포제련소 인근 농경지의 중금속 오염도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농경지 오염없어, 문제 있다면 공동조사"
▲ 영풍 석포제련소.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이런 내용을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에 알렸으며 공식 문서가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영풍은 전했다.

하지만 안동환경연합은 이날 경북도청에서 열린 도의회 세미나에서 석포제련소 근처 연등사 뒤의 밭에서 무, 파, 사과 등의 작물을 조사한 결과 기준치를 넘는 중금속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영풍은 “만에 하나라도 환경연합이 언급한 것처럼 영풍이 파악하지 못한 농지 오염이 있다면 적극 공동조사에 임하겠다”며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7월 영풍 석포제련소는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석포제련소를 기준으로 250미터 지점에 걸친 농경지를 전수 조사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 조사는 석포제련소가 인근 농지에 미친 중금속 오염 영향을 실증분석하기 위해 진행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