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미국 자회사 CJ로지틱스USA, 1천억 유상증자 결정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12-19 17:40: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의 미국 자회사가 1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CJ대한통운은 미국에 위치한 자회사 CJ로지틱스USA가 1천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CJ대한통운 미국 자회사 CJ로지틱스USA, 1천억 유상증자 결정
▲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사장.

CJ로지틱스USA는 CJ대한통운이 100% 출자한 해외 종속기업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유상증자 대상은 흥국US하이클래스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2호이며 주당 액면가는 117원, 발행주식은 1만 주다.

납입일과 신주 배당 기산일,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모두 23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