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부산시, KT와 손잡고 연 발행액 3천억 규모 지역화폐 '동백전' 출시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12-19 17:04: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산시가 연간 발행액 3천억 원 규모의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을 출시했다. 

부산시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대행 사업자로 KT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 KT와 손잡고 연 발행액 3천억 규모 지역화폐 '동백전' 출시
▲ '동백전' 카드 이미지.

부산시와 KT는 30일 동백전을 공식 출시한다. 

동백전은 부산시가 발행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카드형 지역화폐다. 연간 발행액은 3천억 원 규모다.

부산시는 동백전의 발행을 통해 부산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동백전은 동백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하나은행, 부산은행 창구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동백전은 신용카드 단말기를 갖춘 부산시내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사행성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부산시는 동백전 활성화를 위해 캐시백 제도를 운영한다. 동백전을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6%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동백전 출시를 기념해 2020년 1월까지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KT는 그동안 김포페이, 공주페이, 울산페이 등 지역화폐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백전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KT는 불법 현금화 등 부작용을 줄이고 지자체가 지역화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의 안정적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