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가 설을 맞아 시승행사를 연다.
한국GM은 ‘쉐보레 설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를 열고 2020년 1월23일부터 1월28일까지 6일 동안 모두 50명 고객에게 시승기회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GM 쉐보레는 2020년 1월23일부터 1월28일까지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2월18일부터 2020년 1월13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시승목적과 차량을 골라 응모하면 된다.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승차량으로는 트래버스, 콜로라도, 더 뉴 말리부, 이쿼녹스, 전기차 볼트EV 등이 제공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1년을 넘긴 운전자라야 한다.
한국GM은 시승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추첨을 통해 △1등(2명) 50만 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2등(6명)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행운상(10명) 백화점 상품권 5만 원 등을 준다.
쉐보레 전시장에서 시승을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는 별도로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시승 및 경품 당첨자는 2020년 1월14일 오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