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한국 일본 통상당국 국장급 대화, "수출관리제도 정책대화 지속 합의"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2-16 21:4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 일본 통상당국 국장급 대화, "수출관리제도 정책대화 지속 합의"
▲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국장(왼쪽)이 16일 일본 경제산업성 17층 특별회의실에서 이다 요이치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장과 '제7차 한일 수출관리정책대화'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를 논의한 한일 통상당국 국장급 대화가 회의 시작 10시간 만에 종료됐다.

한국과 일본은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에서 수출관리정책대화를 다시 열기로 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은 이날 일본 도쿄 경제산업성 17층 특별회의실에서 제7차 한일 수출관리정책대화를 열었다.

정책대화에는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국장과 이다 요이치 일본 경제산업성 무역관리부장이 각각 양국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호현 정책국장은 회의가 끝난 뒤 가진 브리핑에서 "양국은 수출 관리제도 운용에 대해 전문적인 관점에서 상호 이해를 촉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호현 정책국장은 또 "한일 양측은 현재의 세계 안보환경 아래 앞으로도 각자 책임과 재량 하에서 실효성 있는 수출관리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공유했다"면서 "양국은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수출 관리정책 대화를 계속해 나갈 것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 통상당국의 국장급 간부가 회의 석상에 마주 앉은 것은 3년 반 만으로 양측 대표단은 당초 예정했던 종료시간을 3시간이나 넘겨 10시간 만인 저녁 8시15분쯤 회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