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롯데지주 우선주 상한가, 신동빈 형 신동주의 지분매입 가능성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19-12-16 16:33: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가 상한가로 올랐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롯데지주 지분 매입 가능성이 제기돼 주가가 급등했다. 
 
롯데지주 우선주 상한가, 신동빈 형 신동주의 지분매입 가능성
▲ 롯데그룹 로고.

16일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3일보다 29.98%(1만5200원) 상승해 상한가인 6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롯데지주 우선주 주식은 모두 20만258주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122억7700만 원이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롯데지주 우선주 주식을 각각 548주, 521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3거래일째 순매도를 보였다.

신 전 부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롯데그룹 계열사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통해 8500억 원 수준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