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SPA(제조유통 일괄)브랜드 ‘스파오’가 2019년 마지막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스파오는 2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스파오가 제대로 기획한 진짜세일’을 주제로 할인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 이랜드월드의 SPA(제조유통 일괄)브랜드 스파오가 2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스파오가 제대로 기획한 진짜 세일’을 주제로 할인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랜드월드> |
스파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상품인 숏패딩과 롱패딩을 각각 4만9900원과 7만9900원에 판매한다.
발열내의 ‘웜테크’를 1장 가격에 2장 구매할 수 있는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웜테크 1+1 이벤트는 1차(13~15일) 2차(20~22일)로 나눠 진행된다.
또 스파오 상품들 가운데 올해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루즈핏 플리스 집업, 퍼 플리스 집업 등과 데님, 카고, 치노 등 다양한 스타일의 바지가 최저 2만9900원에 판매된다.
레터 맨투맨과 그래픽 맨투맨 등 티셔츠 상품도 최저 1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토이스토리, 해리포터 등 협업 상품은 최대 2만 원까지 할인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