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남영비비안, 유통주식 수 확대 위해 주식 10대 1 액면분할 결정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12-11 17:2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남영비비안이 유통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남영비비안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10대 1의 주식 액면분할을 결의했다. 
 
남영비비안, 유통주식 수 확대 위해 주식 10대 1 액면분할 결정
▲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

이번 주식분할로 남영비비안 보통주식 1주당 가액은 기존 1천 원에서 100원으로 줄어든다.

보통주식의 총수는 기존 686만7945주에서 6867만9450주로 늘어난다.

주식분할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기간은 2020년 2월3일부터 2월5일까지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2020년 2월5일이다.

이번 방안은 12월27일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돼 최종 결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