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J트러스트그룹, 해외 계열사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공채 시작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2-11 11:38: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J트러스트그룹이 해외 계열사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J트러스트그룹은 20일까지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J트러스트그룹, 해외 계열사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공채 시작
▲ J트러스트그룹은 20일까지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 J트러스트그룹 >

J트러스트그룹계열사인 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공동으로 신입사원을 뽑는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금융업무 전반)과 전산직 2개 부문이다. 그룹계열사 가운데 2순위까지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대학교 학사 이상 또는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J트러스트그룹의 해외 계열사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외국어 대화능력 등에 초점을 맞춰 신입사원을 선발하기로 했다.

서류전형, 1차 면접 및 영어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J트러스트그룹은 2020년 1월6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입사한다.

장애인 지원자, 국가보훈대상자, 금융 및 전문 자격증 소지자, IT 전문 자격증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