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외교부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재상고, 대법원 판단으로 또 넘어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12-05 20:0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수 유승준씨의 비자발급 소송이 또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5일 서울고등법원 행정10부(부장 한창훈)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외교부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재상고, 대법원 판단으로 또 넘어가
▲ 가수 유승준씨.

유승준씨는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해 법무부로부터 입국을 제한당했다.

2015년 9월 재외동포 비자(F-4)로 입국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한 뒤 주LA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1심과 2심 재판부는 주LA 총영사관의 비자발급 거부가 적법하다고 판단했지만 상고심에서 판단이 뒤집혔다. 

대법원은 주LA 총영사관이 재량권을 전혀 행사하지 않고 과거에 법무부의 입국금지 결정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비자발급을 거부한 건 옳지 않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이런 대법원의 판단 취지에 따라 파기환송심은 11월 “비자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피고인 주LA 총영사관의 재상고로 사건이 또 대법원으로 넘어가게 됐지만 애초 대법원 판결 취지에 맞춰 파기환송심이 선고된 만큼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법조계는 바라본다.

대법원이 재상고심에서도 동일한 결론을 내리고 유승준씨가 최종 승소하면 2015년 내려진 주LA 총영사관의 비자발급 거부처분은 취소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