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NH프라임리츠 코스피 상장 첫 날 초반 상한가로 달려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2-05 09:28: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프라임리츠가 코스피 상장 첫 날 초반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5일 NH프라임리츠(엔에이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주가는 6500원을 보이고 있다. 시초가 및 공모가(5천 원)보다 30% 올라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NH프라임리츠 코스피 상장 첫 날 초반 상한가로 달려
▲ NH농협리츠운용 로고.

NH프라임리츠는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청약에서 경쟁률이 317대 1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청약증거금은 국내 부동산 리츠 공모청약 가운데 최대인 7조7499억 원에 이르렀다.

NH프라임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5월 설립됐다. 

서울스퀘어,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SDS타워 등 대형 업무빌딩의 부동산 수익증권을 자산으로 편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인기기사

미국 반도체법으로 삼성전자 TSMC 인텔 포함 3475억 달러 투자유치, 'AI 패권'.. 김용원 기자
한국투자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해양 프로젝트 매년 2조 매출 전망” 류근영 기자
수은법 개정에도 발묶인 한화-현대로템 폴란드 방산 수출, 정부 신속 금융지원이 열쇠 허원석 기자
샤오미 전기차 '생산 지옥'도 피했다, SU7 출시 1달 만에 "1만 대 생산" 발표 김용원 기자
신세계그룹 역량 입증할 첫 시험대 온다, SSG닷컴 '1조 풋옵션' 향방 주목 윤인선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3.8%로 하락, 영수회담 의제 1순위는 ‘채 상병 사건’ 김대철 기자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2600억 내 67.1% 감소, 석유화학 적자 지속 류근영 기자
삼성물산 패션사업 '1위 수성' 아슬아슬, 돌아온 이서현 '명예 회복' 승부수는 김예원 기자
신영증권 “HD현대중공업 올해 실적 반등 전망, 특수선 수주 증가” 김호현 기자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이익 6247억 내 흑자전환, 정유사업 호조 김호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