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이노베이션, 전기차배터리 핵심원료 코발트 대량확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2-04 11:2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핵심원료인 코발트를 대량 확보했다.

SK이노베이션은 세계 1위 코발트 생산기업인 스위스 글렌코어와 2025년부터 2025년까지 코발트 약 3만 톤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전기차배터리 핵심원료 코발트 대량확보
▲ SK이노베이션 연구원들이 배터리셀을 소개하고 있다. < SK이노베이션 >

코발트 3만 톤은 순수전기차 약 300만 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의 핵심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늘어나는 배터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게 됐다.

SK이노베이션과 글렌코어는 코발트 구매 과정에서 윤리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해마다 제3자 기관에게서 코발트 생산 과정에 대한 외부 감사를 받기로 합의했다. 광물 관련 글로벌 협의체인 ‘광물조달 및 공급망 관리 연합(RMI)’의 ‘코발트 정제 공급망 실사 표준’에 따른 것이다.

광물 채굴과 생산 과정에서 주요 생산지(아프리카 등)의 아동 노동착취 문제 등이 제기되고 있다.

세계 전기차배터리시장은 연평균 25%씩 성장해 2025년에는 약 182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용 코발트 수요는 2020년 3만2천 톤에서 2025년 9만2천 톤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