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4일 아침 중부와 남부내륙 영하권, 6일 서울 영하 8도로 추위 절정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2-03 15:38: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4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추위는 4일에도 바람이 세게 불면서 이어진뒤 주 후반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6일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며 한겨울 날씨가 찾아오겠다. 
 
4일 아침 중부와 남부내륙 영하권, 6일 서울 영하 8도로 추위 절정
▲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4일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아침에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세게 불어 춥겠다”며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새벽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3일 예보했다.

새벽까지 경기남부와 충청도에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눈 오는 지역의 도로가 결빙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예상 적설량은 1~5cm,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4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3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4~6도, 강릉 0~9도, 대전 0~9도, 광주 4~11도, 대구 2~10도, 부산 4~12도, 제주 9~13도 등이다.

강원동해안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