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비트코인 86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2-01 11:0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86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 1일 오전 10시53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8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19종의 시세는 올랐고 8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53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7종 가운데 8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19종의 시세는 올랐고 8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868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98%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1.52% 내린 17만5천 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1.52% 떨어진 260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5만1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64%,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5만43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2.51%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0.66%, 비트코인에스브이 –2.56%, 스텔라루멘 –2.67%, 에이다 –0.85%, 트론 –1.1%, 모네로 –1.18%, 체인링크 –2.61%, 대시 –1.94%, 이더리움클래식 –1.51% 등이다. 

반면 패블릭(3.55%), 엔진코인(1.06%),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2.31%) 등의 시세는 올랐다. 

아이콘, 펀디엑스 등을 비롯한 8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