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HSG중공업 컨소시엄, 성동조선해양 매각주관사와 인수 양해각서 맺어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11-29 16:30: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SG중공업-큐리어스파트너스 컨소시엄(HSG중공업 컨소시엄)이 성동조선해양을 인수할 가능성이 커졌다.

29일 성동조선해양에 따르면 HSG중공업 컨소시엄은 이날 창원지방법원에서 성동조선해양 매각주관사 삼일회계법인과 인수 양해각서를 맺었다.
 
HSG중공업 컨소시엄, 성동조선해양 매각주관사와 인수 양해각서 맺어
▲ 성동조선해양 야드의 전경. <성동조선해양>

양해각서에는 인수가격 및 인수조건 등 구체적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HSG중공업 컨소시엄은 계약이행 보증금으로 인수금액의 5%를 납부했다.

HSG중공업 컨소시엄은 다음 주(12월2일~12월6일) 성동조선해양의 현장실사를 시작한다. 12월 안에 인수 본계약에 해당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맺고 인수금액 5%를 추가로 납부한다.

성동조선해양 채권단은 2020년 2월18일 관계인집회를 열어 성동조선해양 매각을 최종 결정한다.

매각이 결정되면 HSG중공업 컨소시엄이 인수대금의 잔금 90%를 납부하고 성동조선해양 매각절차가 마무리된다.

본계약이 체결되지 않거나 HSG중공업 컨소시엄이 인수 잔금을 납부하지 못하면 법원은 성동조선해양의 매각절차를 중단하고 파산절차를 밟는다.

HSG중공업 컨소시엄은 성동조선해양 매각을 위해 9월30일부터 11월8일까지 진행된 4차 입찰을 거쳐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당시 성동조선해양 1야드와 2야드를 통째로 인수하기 위한 대금으로 2705억 원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