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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이철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로서 다섯 번째 하루 교환근무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11-27 18: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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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한 제5차 교환근무를 했다.

권 시장은 27일 경북도청으로 출근했으며 이 지사는 대구시청으로 출근해 서로의 직책을 바꿔 근무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57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영진</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0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철우</a>,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로서 다섯 번째 하루 교환근무
권영진 대구시장(앞줄 왼쪽)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앞줄 오른쪽)가 27일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준비상황 점검 회의에 참석했다.

경북도와 대구시의 교환근무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제도로 이번이 5번째다. 이 지사와 권 시장은 서로의 직책을 바꿔 일일 도지사·시장 역할을 하면서 상생 발전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이날 아침 대구시청으로 출근해 대구시 간부공무원들과 만난 뒤 대구시청 별관에 있는 스마트드론기술센터와 3D프린팅대구센터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대구시청에서 간부들에게 "대구와 경북은 행정통합을 연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서로 강점과 문제를 파악하고 업무를 통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이 떠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만큼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문화관광정책을 만들 때부터 함께해 업무를 통합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 시장은 경북도청에 출근해 간부들과 만나 "내년 초에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가 결정된다"며 "시와 도는 사회간접자본(SOC)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할 때 신공항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당장 내년부터 관광객의 급증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관광객 유치방안을 집중적으로 고민해보자"고 제안했다.

이 지사와 권 시장은 오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준비상황 점검회의에 함께 참석해 사업 성공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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