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민호 CJENM 오쇼핑부문 대표이사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이후자 방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왼쪽에서 세번째)가 CJENM 오쇼핑부문 임직원들과 27일 서울 서초구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허민호 CJENM 오쇼핑부문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함께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CJENM 오쇼핑부문에 따르면 27일 서울 서초구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허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00명이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허 대표와 임직원들은 김장김치 1천 포기를 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 직접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CJENM 오쇼핑부문은 2009년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해 서초구에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10년째 명절 나눔과 연말 김장과 연탄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재희 CJENM 오쇼핑부문 상생경영팀장은 "올해 배추·무 가격이 급등하면서 김장 부담이 커져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 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