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메리츠화재,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봉사활동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1-27 11:31: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리츠화재,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봉사활동
▲ 메리츠화재가 11월26일 서울 태평로 부영태평빌딩에서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빗길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투명우산과 책가방을 만들어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연말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메리츠화재는 26일 서울 태평로 부영태평빌딩에서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빗길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투명우산과 책가방을 만들어 중구 등대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국제비정부기구(NGO)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하며 연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메리츠화재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도 펼친다.

메리츠화재는 2012년부터 ‘걱정해결’을 주제로 소외계층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에 경찰청과 함께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올해에는 전국 10개 지역자치단체로 확대해 진행하기로 했다.

메리츠화재는 3개 지역자치단체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12월26일까지 전국 7개 지역자치단체와도 협약을 맺을 계획을 세워뒀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