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해외선물 매매전략과 API 활용법 세미나 28일 열어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1-26 18:0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해외선물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투자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래에셋대우는 11월28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HP빌딩 위워크 세미나룸에서 ‘해외선물 매매전략과 API 활용법’ 세미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해외선물 매매전략과 API 활용법 세미나 28일 열어
▲ 미래에셋대우 로고.

세미나는 직장인들이 퇴근시간에 참석할 수 있도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2차 세미나는 12월5일 오후 7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중복으로 신청할 수는 없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래에셋대우가 지원하는 펜테크기업인 '보난자팩토리'의 김영석 이사가 강연자로 나온다. 

현재 해외선물을 거래하고 있고 거래한 지 1년이 넘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세미나 참석을 신청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14일 카이로스 API플랫폼을 활용해 개인화된 투자전략을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인 ‘해외선물 API 스퀘어’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해 거래하면 일일이 투자상품을 검색하거나 매매하지 않아도 투자자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알고리즘에 따라 투자상품 선택, 매수 및 매도 주문을 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