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오리콤 '박서원 효과',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크게 늘어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5-07-27 18:2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서원 크리에이티브 총괄(CCO)이 이끄는 오리콤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크게 늘린 경영실적을 내놓았다.

박서원 CCO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오리콤 '박서원 효과',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크게 늘어  
▲ 박서원 오리콤 CCO.
오리콤은 27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1억3600만 원, 영업이익 20억9900만 원, 당기순이익17억3800만 원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6.3%, 영업이익은 67.4%, 당기순이익은 81.2%가 늘어난 것이다.

오리콤은 1분기 매출 196억 원, 영업손실 21억 원, 당기순손실 11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번 2분기 실적으로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박 CCO는 지난해 10월 실적부진에 빠진 오리콤에 구원투수로 투입됐다.

박 CCO 투입 이후 오리콤은 지난 1년여 동안 신규 광고주를 대거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콤은 최근 한화그룹 계열 광고회사인 한컴의 지분 100%를 240억 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박 CCO는 일반 재벌가 자제들과 달리 미국 뉴욕 스쿨오브비주얼아트(SVA)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뒤 2006년 광고회사 빅앤트인터내셔널을 차려 세계 5대 국제광고제에서 15개 상을 수상하는 등 광고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오리콤의 주가는 이날 직전거래일보다 660원(8.01%)오른 89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