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언론 "애플, 내년 아이폰12 시리즈 출하 예상치로 1억대 제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11-26 11:5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이 2020년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1억 대 이상 출하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대만매체 디지타임스는 “애플이 주요 공급망 협력회사들에 2020년 아이폰12 출하 예상치 1억 대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외국언론 "애플, 내년 아이폰12 시리즈 출하 예상치로 1억대 제시"
▲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11'.

디지타임스는 “애플은 아이폰11 시리즈에 관해서는 8천만 대 판매를 예상했다”며 “출하량 1억 대는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반적으로 둔화한 점을 고려할 때 상당히 낙관적”이라고 바라봤다.

애플은 출하량 예상치의 근거로 5G통신 지원, 새로운 디자인 등을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모바일 전문매체 GSM아레나는 “아이폰 판매량은 최근 몇 년 동안 침체를 보여왔다”며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이 구매자를 늘리기에 충분할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애플은 2020년 아이폰12, 아이폰12프로, 아이폰12프로맥스 등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