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쏘나타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 '북미 최고의 차' 최종후보에 올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1-25 12:0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팰리세이드,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가 ‘북미 올해의 차’ 최종후보에 올랐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최근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리스트에 쏘나타가 승용차 부문에, 팰리세이드와 텔루라이드가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부문에 포함됐다고 25일 밝혔다.
 
쏘나타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 '북미 최고의 차' 최종후보에 올라
▲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자동차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북미 올해의 차 최종후보에 현대차와 기아차의 세 차종이 한꺼번에 오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선정위원회는 6월경 북미 올해의 차 대상 차종을 선정한 뒤 다양한 테스트와 3차례의 투표 등을 통해 연말에 올해의 차에 오를 최종 후보를 선정한다.

올해는 승용차 부문에서 쏘나타를 비롯해 쉐보레 스팅레이와 토요타 수프라가 최종후보에 올랐다.

SUV부문에서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차 텔루라이드, 링컨 에비에이터가 경쟁하며 트럭부문에서는 포드 레인저와 지프 글래디에이터, 램 헤비듀티가 '올해의 차'를 놓고 다툰다.

현대기아차의 세 차종 가운데 하나만 올해의 차에 뽑힌다고 하더라도 현대기아차로서는 2년 연속으로 상을 수상하게 되는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현대기아차는 전했다.

2009년 현대차 제네시스(BH), 2012년 현대차 아반떼, 2019년 제네시스 G70과 현대차 코나가 북미 올해의 차에 뽑혔다.

현대기아차는 “통상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북미 올해의 차 최종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면서 판매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최종후보 발표로 판매 확대는 물론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북미 올해의 차는 자동차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조직위원회는 1994년 처음 구성됐으며 26년째 매년 그 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배심원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에 종사하는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된다.

북미 올해의 차 최종 수상결과는 2020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미국 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셀트리온 '램시마' 2년 연속 매출 1조, 올해 액상제형 추가해 유럽 영향 확대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삼성전자 삼성메디슨 중동 의료기기 시장 공략, 팬리스 초음파 진단기·AI 엑스레이 공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