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중국에서 한국 기업인과 교민 초청해 투자세미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1-25 11:06: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 중국에서 한국 기업인과 교민 초청해 투자세미나
▲ 신한은행이 11월22일 중국 상하이 디존호텔에서 ‘2020년 신한은행 자산관리 세미나’를 열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중국에서 거주하는 한국 교민과 기업인을 위한 투자세미나를 열었다.

신한은행은 22일 중국 상하이 디존호텔에서 ‘2020년 신한은행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인과 교민, 주재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전망 등을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주로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에 대응해 베트남 등 다른 지역으로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향후 사업전략 수립과 관련한 정보가 제공됐다. 

신한은행은 그동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다양한 현지 투자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중국에서 투자세미나가 열린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국에서 현지 고객들과 한국 기업들 사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지법인이 있는 지역에서 차별화된 투자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