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NH농협금융지주 모든 계열사, 내년부터 임금피크제 도입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07-26 16:28: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금융지주를 비롯해 농협의 모든 계열사들이 내년 1월1일부터 임금 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농협은 만 57세 직원에게 직전연봉의 65%, 만 58세부터 만 60세까지 각각 55%, 45%, 35%를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 모든 계열사, 내년부터 임금피크제 도입  
▲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농협직원은 정년퇴임 전 4년 동안 임금피크제 도입 직전연봉의 모두 200%를 받게 된다.

농협은 명예퇴직을 선택한 직원들에게 임금 26개월분에 해당하는 특별퇴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농협은 모든 계열사에서 내년 1월1일부터 임금피크제를 실시한다. 다만 농협 계열사 가운데 지난해 인수합병한 NH투자증권의 경우 이미 만 55세부터 임금피크제를 적용하고 있어 제외됐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농협지부는 24일 실시한 노조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과반수 찬성으로 임금 피크제 도입 안건을 통과시켰다.

농협은 내년부터 정년이 만 60세로 연장되면서 그동안 노사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임금피크제 도입방안을 협의해 왔다.

농협 관계자는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정년 근로자에게 만 60세까지 고용을 보장하고 절감한 인건비로 직원 채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금융노조 소속 금융회사 가운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은 곳은 신한은행과 한국씨티은행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