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가회동 구의역 홍제역 등 6곳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11-24 11:59: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 가회동 구의역 홍제역 등 6곳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
▲ 서울시 도시재생지역 위치. <서울시>
서울시가 시내 6곳을 ‘중심지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선정해 역사문화와 상업,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4일 북촌 가회동(27만㎡)과 효창공원(20만㎡), 구의역(18만㎡), 면목 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29만㎡), 홍제역(17만㎡), 풍납동 토성(26만㎡) 등 시내 6곳을 중심지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회동과 효창공원, 풍납토성은 역사문화 특화형으로, 구의역은 도심 상업 육성형으로, 면목동은 도심 산업 육성형으로 개발되며 홍제역은 지역 거점 육성형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가회동 일대에 ‘오버 투어리즘(관광객이 많이 쏠리는 현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기존의 한옥 콘텐츠만으로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하는데 한계를 보인다고 보고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경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효창공원 일대에는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이봉창 의사 등 독립운동가 7인을 바탕으로 지역재생사업을 벌인다.

서울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의 이전으로 쇠퇴한 구의역 일대에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면목동에는 패션봉제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낙후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홍제역에는 유진상가를 리모델링하고 풍납토성에는 역사문화관광 체험마을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6개 지역에 2020~2024년에 모두 3277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선정한 중심지형 도시재생지역은 기존 14곳에서 20곳으로 늘었다. 이를 포함한 시내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은 모두 47곳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새로 지정한 지역들은 단시간에 사업성과를 낼 수 있는 지역”이라며 “내년부터 이들 지역에 도시재생을 통한 본격적 지역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