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모바일 영지 방어 게임 '좀비여고'로 해외시장 공략

김현태 기자 khyuntae@businesspost.co.kr 2019-11-21 14:4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컴투스가 모바일게임 ‘좀비여고’로 해외시장을 공략한다.

컴투스는 21일 좀비여고를 150여 개 나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컴투스, 모바일 영지 방어 게임 '좀비여고'로 해외시장 공략
▲ 컴투스는 21일 좀비여고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50여 개 국가에서 출시했다. <컴투스>

좀비여고는 9월30일부터 컴투스가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지 방어(디펜스) 게임으로 노바코어가 개발했다.

좀비여고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를 지원한다.

컴투스는 해외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한 달 동안 좀비여고 이용자에 게임 속 재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에 있는 영지 방어 게임팬들에게 좀비여고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

최신기사

[리얼미터] 윤석열 '즉시 하야·탄핵' 74.8%, '질서 있는 퇴진' 16.2%
화웨이 새 7나노 프로세서 성능 발전에 한계, 미국 반도체 규제 효과 뚜렷해져
국민의힘 진종오 탄핵 찬성 의사 밝혀,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2표 남아
신한투자 "KG이니시스 밸류업 계획 긍정적, 주가 저평가 해소 기대"
DS투자 "녹십자 목표주가 상향, 미국 혈액원 인수는 '알리글로' 매출에 호재"
국제유가 상승, 원유 수요전망 하향에도 러시아 추가 제재에 불확실성 커져
[채널Who] SK하이닉스 HBM으로 빛났던 2024년, 메모리 승기 잡은 세 가지 요인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