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 이웃사랑 성금 120억 기부, 조용병 "기업시민으로 책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1-20 16:09: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이웃사랑 성금 120억 기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기업시민으로 책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왼쪽)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11월20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 참석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모은 이웃사랑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20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 신한금융 계열사는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 120억 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조 회장은 “신한금융은 모두가 잘 사는 희망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시민으로 책임감을 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성금을 위기가정 재기 지원사업과 장애인 지원사업, 지역공동체 지원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한다.

신한금융그룹이 2002년부터 올해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이웃사랑 성금 누적 금액은 모두 877억 원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