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텔루라이드, 미국 자동자 전문지 '2020년 올해의 SUV'에 뽑혀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11-19 11:55: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 대형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텔루라이드’가 미국에서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기아차는 19일 텔루라이드가 미국 자동차전문지 모터트렌드로부터 ‘2020년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아차 텔루라이드, 미국 자동자 전문지 '2020년 올해의 SUV'에 뽑혀
▲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

모터브랜드는 1999년부터 21년 동안 해마다 연말에 올해의 SUV를 발표해왔는데 한국 브랜드의 자동차가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터트렌드는 현대기아차의 디자인경영 담당을 맡고 있는 피터 슈라이어 사장을 ‘2020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하기도 했다.

2020년 올해의 차 및 올해의 인물 시상식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모터트렌드 본사에서 열렸다.

모터트렌드가 자동차업계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전문지라는 점에서 텔루라이드의 ‘2020년 올해의 SUV’ 선정은 큰 의미를 지닌다.

기아차는 텔루라이드 호평에 따라 향후 판매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텔루라이드는 2월부터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북미 전용모델이다. 가솔린 3.8 엔진을 탑재했고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를 대거 적용했다.

기아차는 출시 8개월 만에 미국에서 텔루라이드의 누적 판매량 4만5천 대를 넘겼다.

모터트렌드는 1999년부터 21년 동안 매년 연말에 올해의 SUV를 발표해왔다.

모터트렌드는 올해 모두 41개의 SUV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올해 심사에는 자체 평가단뿐 아니라 객원 심사위원으로 요한 드 나이슨 전 캐딜락 사장, 톰 게일 전 크라이슬러 디자인 총괄 등 업계 전문가들을 대거 초빙했다.

심사위원단은 안전성과 효율성, 엔지니어링 우수성, 주행성능, 가치, 진보적 디자인 등 6대 요소를 기반으로 실차 테스트를 실시했다.

비교 테스트 등을 통해 텔루라이드를 비롯해 아우디 e-트론, BMW X5, 링컨 에비에이터, 링컨 커세어, 벤츠 GLS, 포르쉐 카이엔, 스바루 아웃백 등 8개 차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에드워드 로 모터트렌드 편집장은 “‘2020년 올해의 SUV’는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했기에 이번 우승은 더욱 특별하다”며 “텔루라이드는 매력적이고 넓은 공간과 첨단기술을 갖췄으며 합리적 가격에 멋진 주행을 가능하게 해 우리의 평가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녹색기후기금 코이카 사업 승인, 700억 투입해 에티오피아 기후적응력 강화
금융위, 고유가 대응 자동차보험료 인하·주유카드 할인 추진
구윤철 "유가 120~130달러 되면 위기 격상, 차량5부제 민간에도 확대"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7% 돌파, 전쟁 불확실성에 3년5개월 만에 최고치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사업 수주 위해 현지 업체와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 "국가폭력범죄자 훈장 박탈은 당연, 공소시효 배제법도 추진"
신한금융 진옥동 연임 첫 행보는 포용금융, 미소금융재단에 1천억 추가 출연
GS건설 중동 임직원 수당 상향, 허윤홍 "임직원 안전이 최우선"
뉴욕증시 이란 전쟁 불확실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국제유가 상승
정부 세계무역기구 전자상거래협정 임시 이행 추진, 66개국 참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