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오비맥주 노사협의로 희망퇴직 진행, "조직 슬림화 아닌 선순환 차원"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11-19 11:5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비맥주가 희망퇴직 접수를 받는다.

19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최근 노동조합과 연례협상에서 희망퇴직을 시행하기로 협의하고 10년 이상 근속직원을 대상으로 한 희망퇴직 지침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노사협의로 희망퇴직 진행, "조직 슬림화 아닌 선순환 차원"
▲ 브루노 코센티노 오비맥주 대표이사 사장.

이번 희망퇴직 대상자는 2009년 11월30일 이전에 입사한 직원이다. 

희망퇴직을 신청하면 10년 이상 15년 미만 근속직원에게는 24개월 치 급여를, 15년 이상 근속직원에게는 34개월 치 급여를 위로금으로 지급한다.

다만 15년 이상 근속이면서 정년까지 남은 기간이 34개월 미만인 직원에게는 잔여기간만큼의 급여만 제공한다.

오비맥주는 이번 희망퇴직 접수는 노사협의에 따라 정례적으로 추진하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2015년 노조 측이 먼저 희망퇴직제도를 제안한 뒤 해마다 노조 측에 의사를 물어보고 수락하면 희망퇴직을 시행하고 있다”며 “희망퇴직으로 직원이 나가면 새로 인력을 충원하고 있는 만큼 희망퇴직은 조직 선순환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지 ‘조직 슬림화’를 위한 조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2018년 1월과 8월에도 희망퇴직을 시행했다. 2018년에는 10여 명 정도가 희망퇴직을 신청해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