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중공업, 시노펙스와 손잡고 폐수 처리사업을 국내 공단으로 확대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11-19 11:0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중공업, 시노펙스와 손잡고 폐수 처리사업을 국내 공단으로 확대
▲ 18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두산중공업과 시노펙스의 폐수 무방류처리기술 라이선스계약 체결식에서 정성문 두산중공업 플랜트EPGBG 상무(오른쪽)와 손경익 시노펙스 대표이사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발전소용 수처리기술을 국내 공단에 확대해 적용한다.

두산중공업은 18일 수처리 전문회사 시노펙스와 폐수 무방류처리(ZLD, Zero Liquid Discharge)기술의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노펙스는 중소형 공단을 대상으로 수행하던 폐수 처리사업에 두산중공업의 폐수 무방류처리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2012년부터 4년 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폐수 무방류처리기술을 확보했다. 폐수에 열을 가해 물은 증발시키고 오염물질은 고체 상태로 만든 뒤 별도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두산중공업은 영동화력발전소, 영흥화력발전소 등에 폐수 무방류처리설비를 공급했으며 앞으로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에 공급을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영국 물 전문 조사기관인 GWI(Global Water Intelligence)에 따르면 석탄화력발전소용 폐수 무방류처리시장은 해마다 15%씩 성장해 2026년 수요가 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박인원 두산중공업 플랜트EPC(일괄도급사업)BG(비즈니스그룹)장은 “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설비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중공업과 시노펙스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우리금융 조직개편,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자동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