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안랩 2분기도 실망스런 경영실적, 올해 목표달성 멀어져

서정훈 기자 seojh85@businesspost.co.kr 2015-07-23 19:01: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안랩이 올해 2분기 실망스러운 경영실적을 거뒀다.

안랩은 보안솔루션 신형모델 판매를 늘려 하반기 반등을 노리고 있다.

안랩은 23일 올해 2분기 매출 304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랩 2분기도 실망스런 경영실적, 올해 목표달성 멀어져  
▲ 권치중 안랩 대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35억 원, 영업이익은 18억 원 줄었다. 2분기 안랩의 영업이익률은 약 5%로 나타났다.

안랩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이 어어져 올해 목표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안랩이 상반기에 거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줄었다. 상반기 거둔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나 급감했다.

안랩은 “상반기 국내 산업계 전반이 불황을 겪은 데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의 이슈가 발생한 것이 실적에 악영향을 줬다”며 “기업간사업(B2B)을 주로 펼치는 입장에서 경기불황 여파를 많이 탔다”고 설명했다.

안랩은 상반기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하반기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랩은 주요 기업들이 IT예산을 하반기에 대부분 집행하는 데 기대를 걸고 있다.

9월 ‘클라우드 지원법’이 시행된다는 점도 안랩에게 호재다. 클라우드 지원법은 학교와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비중을 높이는 것을 뼈대로 하는데 안랩의 보안솔루션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랩은 클라우드 시장규모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이미 관련 솔루션 개발과 전담인력 배치를 마쳤다.

안랩의 주가는 23일 전날보다 2400원(4.52%) 하락한 5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