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회사에 투자해 바이오제약 경쟁력 강화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1-18 11:0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가 인공지능 신약 개발회사에 투자해 바이오제약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SK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인 스탠다임에 약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SK,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회사에 투자해 바이오제약 경쟁력 강화
장동현 SK 대표이사 사장.

스탠다임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국내외 제약사들과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회사다. 현재 항암, 비알콜성지방간, 파킨슨병 등의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스탠다임이 보유한 혁신기술은 신약 후보물질의 디자인 과정을 가상환경에서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설계된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특히 스탠다임은 선도물질 최적화기술인 ‘스탠다임 베스트’를 통해 400만 건에 이르는 물질의 구조와 기능을 딥러닝(심층학습)해 새로운 신약 물질을 디자인하는데 성공했다.

SK는 자회사 SK바이오팜을 통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기술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진한 스탠다임 대표는 “SK와 협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신약 개발의 새로운 표준이 되겠다는 스탠다임의 목표를 더 빠르게 이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으로 고도화된 알고리즘 개발 등 자체 신약 개발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스탠다임과 SK그룹의 파트너십을 통해 두 회사의 인공지능 기술이 글로벌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