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11월 넷째 주 날씨, 비온 뒤 기온 떨어지고 19일 서울 첫 영하권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11-17 11:41: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1월 넷째 주 날씨, 비온 뒤 기온 떨어지고 19일 서울 첫 영하권
▲ 기상청의 17일 오전 9시 레이더 영상. <기상청>
11월 넷째 주(18~23일)에는 18일부터 비가 그치고 난 뒤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 영향으로 서울 등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내리는 비는 18일 아침 6시부터 9시 사이에 중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 12시에 대부분 지역에서 멈출 것으로 예상됐다.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낮부터 기온이 많이 떨어지고 19일 화요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다.

19일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충청남도와 전라도 서해안지역에 비나 눈이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다음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다시 올라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음 주 기온은 평년 최저기온 –4~6도, 최고기온 7~15도보다 19~20일은 낮지만 다른 날은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