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드라이브 스루 환전서비스' 위해 신세계면세점과 손잡아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11-15 11:0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자동차에 탑승한 채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새 환전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신세계면세점과 손을 잡았다. 

우리은행은 14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신세계면세점과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환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은행, '드라이브 스루 환전서비스' 위해 신세계면세점과 손잡아
▲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오른쪽)과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마케팅 담당 상무가 14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드라이브 스루 환전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이날 협약식에는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과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마케팅 담당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드라이브 스루 환전을 위한 제휴를 추진하고 금융과 유통을 융합한 혁신적 협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드라이브 스루 환전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로 환전을 신청하고 자동차로 드라이브 스루 환전소에 방문하면 차량번호 인식, QR코드, 생체인식을 통해 차 안에서 본인인증과 동시에 외화를 받을 수 있다. 

5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규제 샌드박스)로 선정돼 앞으로 2년 동안 우리은행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본점 주차장에 ‘드라이브 스루 존(Drive Thru Zone)’을 조성해 주말 명동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외화를 수령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두 회사가 채널과 고객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환전업무 외에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 협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게 더 많은 편리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