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일본 불매운동과 미중 무역분쟁으로 3분기 적자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11-14 18:3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불매운동 및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의 영향을 받아 3분기에 적자를 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351억 원, 영업손실 570억 원, 순손실 2325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일본 불매운동과 미중 무역분쟁으로 3분기 적자
▲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8%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의 2019년 3분기까지 누적 경영실적은 매출 5조3036억 원, 영업손실 1738억 원, 순손실 5241억 원으로 집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적자전환의 원인으로 한일 갈등 및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에 따른 여객·화물 동반부진, 환율 상승으로 외화비용 증가, 국토교통부의 정비안전기준 강화에 따른 정비 비용 증가 등을 꼽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일관계의 경색국면이 해소되지 않고 있고 글로벌 경기둔화로 여객 수송 증가율이 정체되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은 업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비수익노선 정리와 함께 신규노선 확충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