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백화점, 공격적 출점으로 3분기부터 경영실적 개선할 듯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07-22 20:21: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영향으로 2분기 부진한 경영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과 아울렛 출점을 확대하고 있어 3분기부터 경영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 공격적 출점으로 3분기부터 경영실적 개선할 듯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이준기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2일 현대백화점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030억 원, 영업이익 679억 원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 추정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4% 늘어난 것이지만 영업이익은 7.3% 줄어든 것이다.

이 연구원은 메르스 여파로 현대백화점의 6월 매출이 줄고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오는 8월 출점하면서 진행비용이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현대백화점은 3분기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의 출점으로 경영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이 그동안 비용을 지출하며 예열을 하는 시기였다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1.1%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백화점은 3분기부터 백화점과 아울렛 출점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월 김포시에 프리미엄아울렛 1호점을 열어 처음으로 아울렛사업에 뛰어들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5월 신도림 디큐브백화점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로 바꿔 영업에 들어갔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8월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도 문을 연다. 이 연구원은 “판교점은 훌륭한 입지와 함께 현대백화점의 새로운 대표점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대백화점은 4분기 동대문 케레스타 아울렛과 가든파이브에 아울렛을 출점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1분기 인천 송도에 프리미엄아울렛을 개장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