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삼성화재, 손해율 높아지고 사업비 지출 늘어 3분기 누적 순이익 급감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1-14 16:3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과 사업비 지출 확대 등의 영향으로 3분기 누적 순이익이 대폭 줄었다.

삼성화재는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기준 누적 순이익 585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5.1% 줄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손해율 높아지고 사업비 지출 늘어 3분기 누적 순이익 급감
▲ 삼성화재 로고.

지난해 상반기 삼성전자 지분 매각이익으로 2600억 원을 얻은 데 따른 기저효과가 삼성화재 순이익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삼성화재의 3분기 기준 누적 세전순이익은 2018년 3분기보다 24.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상승하고 일반보험에서 일회성 손실이 발생한 데 영향을 받았다”며 “장기보험의 매출 확대로 사업비 지출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원수보험료(매출)은 14조110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 증가했다.

보험종목별로 살펴보면 자동차보험 7.6%, 일반보험 4.6%, 장기보험 1.1%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원수보험료가 1년 전보다 소폭 늘었다.

보험영업 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은 104.9%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포인트 높아졌다. 합산비율은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합한 값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