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연우 주식 매수의견 유지, "고정비 부담 꾸준히 줄어 수익성 개선"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11-14 09:2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연우 주식을 사도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장품용기 제조기업인 연우는 안정적 수주와 함께 외주가공비, 인건비 절약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우 주식 매수의견 유지, "고정비 부담 꾸준히 줄어 수익성 개선"
▲ 기중현 연우 대표이사.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연우 목표주가를 2만7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3일 연우 주가는 2만3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연우는 3분기 꾸준한 내수 회복세와 함께 기존 고객사 위주의 수출물량 증가로 안정적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돋보였다”며 “앞으로 물류 자동화시스템 안정화와 생산인력 운영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우는 화장품 포장재,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등을 제조한다.

연우는 3분기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대형 고객사를 위주로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중국 법인은 연간 수주규모를 120억 원 정도로 유지하고 3분기 매출 17억 원을 보였다. 

앞으로 추가 성장은 중국 법인의 가동률을 얼마나 빠르게 올릴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중국 법인의 최대 생산량 규모는 금액기준으로 2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연우는 중국 대형 고객사인 ‘프로야’의 화장품용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고객사의 생활용품용기 시범생산에 들어갔다.

연우는 올해부터 물류 자동화와 인건비 구조 효율화를 통해 고정비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 3분기 매출 대비 외주가공비 비중은 42.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포인트 감소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장기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연우가 고객사 운영상품 수(SKU)를 확대하고 친환경용기 개발에 따른 제품군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