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14일 오후도 칼바람 동반한 추운 날씨, 15일에는 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19-11-14 08:3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4일 오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5~10도 더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됐다. 수도권지역과 강원영서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기온이 낮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4일 오후도 칼바람 동반한 추운 날씨, 15일에는 비
▲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5~10도 더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됐다. <연합뉴스>


15일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15일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지역은 새벽부터, 충청북부지역은 아침부터 비 소식이 있고 경기도 동부지역과 강원도내륙지역, 산지에는 비 또는 눈 소식이 있다”며 “남부지방은 맑을 것”이라고 14일 예보했다.

15일 최저기온은 -4~7도, 최고기온은 9~17도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1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강원산지에 눈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아침 기온은 13일보다 4~10도 낮고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수능한파'가 찾아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